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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예닮교회

목회자칼럼

최영기 목사님 세미나를 기다리며..

 

목회하면서 가장 큰 축복은 닮고 싶은 좋은 영적인 맨토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닮교회를 개척한 초창기 저는 삼십대 중반의 철 모르는 목회자였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목회하고자 하는 열정은 넘쳤지만, 좋은 교회, 좋은 목회자에 대한 분명한 청사진도 없이 좌충우돌하던 시기였습니다. 이런 모습이 도저히 안되겠던지 예닮교회를 시작한 후, 4년차 되던해에 하나님은 저를 휴스턴 서울 침례교회의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전에도 정말 많은 세마나를 전전 했었습니다.  그러나 늘 세미나를 마치고 나면 남는것은 허무함이었습니다.  교회를 성장시키는 방법 혹은 사람들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목회가 무슨 인위적인 방법이나 기술로 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들었습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교회, 교회를 성장시키는 방법 보다는 교회가 존재해야하는 분명한 목적을 붙드는 교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저로서는 이런 세미나를 통해서 더 혼돈스럽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휴스턴 서울교회의 가정교회 세미나는 달랐습니다. 하나님의 가슴에 품고 있다가 이 땅에 처음 세워진 신약 성경상의 교회를 꿈꾸고, 주님의 간절한 소원인 영혼구원하여 제자만드는 교회진정한 영적가족됨의 교회라는 교회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가슴이 뜨거워졌고, 마침내 좋은 교회의 청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꿈꾸며 오직 한길을 향해 달려가는 최영기 목사님을 평생에 닮아야 할 맨토로 삼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1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여전히 가정교회에 대한 제 열정은 식을 줄 모르고, 오히려 더 간절해짐을 느낍니다. 은퇴하신 최영기 목사님은 여전히 저를 비롯해서 가정교회하는 많은 목회자들의 맨토로 메시지와 삶이 동일한 목회자의 본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2006년 우리 예닮교회가 가정교회로 전환한 직후에 최영기 목사님이 오셔서 부흥회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 부흥회를 통해서 처음 시작하는 가정교회의 나아길 방향을 분명히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0여년의 시간을 지내고, 마침내  다음주에 최영기 목사님이 다시 우리 교회에 오십니다. 이번에 오셔서 목자,목녀를 위한 기초다지기와 주일 가정교회 연합예배, 그리고 목회자들을 위한 일일특강을 인도해 주십니다.

최 목사님을 통해서 좋은 교회, 좋은 목회자의 삶에 대해서 배운 저로써는 이번 최 목사님의 세미나가 얼마나 설레이고, 기대되는지 모릅니다. 모든 예닮가족들이 함께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로 준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111 기도실과 목장, 그리고 각자의 기도의 자리에서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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