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달라스예닮교회

목회자칼럼

경조사를 알려 주세요 !   

 

주님은 구원받은 우리가 유혹과 시험많은 이 세상을 홀로 신앙생활 하도록 하지 않으시고,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인 영적 가족공동체 입니다. 그러기에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딱딱하고 행정중심의 조직으로 모인 교회가 아니라, 서로를 감싸 안을 수 있는 따뜻한 가족같은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좋은 일은 서로 축하해주고, 힘든일은 서로 기도하며 이겨낼 수 있는 목장이 있다는 것은 신앙생활의 가장 큰 축복입니다. 이런 여러 목장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예닮교회도 가족같은 따뜻한 분위기의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목장에 꼭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목장식구들에게 일어난 일 가운데  예닮교회 전체 가족들과 나누어야 할 광고사항이나 기쁜일 또는 기도가 필요한 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결혼, 출산, 입원 혹은 타 지역으로의  이주, 부모님의 부고 같은 경조사에 관한 소식들입니다. 이런 내용들은 교회 주보의  교인 동정란에 올려서 전체 예닮가족들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일이 필요합니다. 목장은 매주 만남을 통해서 감사와 기쁨, 아픔과 상처들을 나누며 깊은 가족같은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닮교회 전체 가족들에게는 광고를 통해 알리지 않으면 전혀 모른채 지나가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경조사에 관한 소식들을 알림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런 소식들이 공평하게 알려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같은 상황임에도 어떤 가족의 소식은 주보에 올리는가 하면, 어떤 가족의 소식은 올리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 버릴수가 있습니다. 이런 사소해 보이는 일들이 마음에 큰 상처가 되기도 하고, 교회가 사람을 차별하는 것처럼 비춰질 수도 있습니다.      

 주보를 만드는 사람이 이 모든 내용들을 다 숙지해서 공평하게 주보에 올리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기에 목자님은 목장식구들의 소식 가운데 전체 교인들에게 알려야 할 소식이 있다면,  놓치지 말고 반드시 주보를 만드는 현 목사님에게 알려 주셔야 합니다. 부탁하는 것은 이런 내용들을 구두로 전달하지 말고, 꼭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을 통해서 알려주시라는 것입니다. 구두로 전달한 내용들은 시간이 지나거나 다른 일에 집중하게 되면 잊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자로 전달된 내용들은 언제든지 다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잊지 않고 실행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금요일 밤까지 문자나 이메일로 통해서 알려주신 내용은 토요일 오전에 만드는 그 주일 주보에 싣도록 하겠습니다.

예닮가족들의 중요한 경조사에 관한 소식들이 그냥 지나치는 일이 없이 서로에게 알려서 함께 위로하고, 함께 기뻐하며, 함께 기도하는 진정한 영적가족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1 4월1일 부활절 날짜 계산하기 이우철 목사 2018.04.03 22
200 3월25일 선교도 가족의 사랑으로 감당한다 이우철 목사 2018.04.03 9
199 3월18일 야외예배 갑니다 이우철 목사 2018.03.21 35
198 3월11일 싱글들에게 드리는 부탁 이우철 목사 2018.03.13 52
197 2월25일 본당이 달라졌습니다. 이우철 목사 2018.02.28 68
196 2월18일 현 목사님의 안식년 이우철 목사 2018.02.22 69
195 2월11일 사순절과 다니엘 금식기도 이우철 목사 2018.02.22 14
194 1월14일 신동일 목사님을 소개합니다. 이우철 목사 2018.02.22 45
193 2018년 1월 7일 새해를 시작하며... 이우철 목사 2018.02.22 12
192 10월15일 선교축제를 통해서 주신 은혜 예닮웹지기 2017.10.19 984
191 10월1일 선교축제 2017 이우철 목사 2017.10.05 1035
190 9월24일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 이우철 목사 2017.10.05 1004
189 9월 17일 목회자 컨퍼런스를 마치며.. 예닮웹지기 2017.09.20 1086
188 9월10일 세미나와 컨퍼런스 예닮웹지기 2017.09.20 1013
187 9월3일 요즘 우리의 주일 오후 풍경 이우철 목사 2017.09.05 1066
» 8월27일 경조사를 알려 주세요! 이우철 목사 2017.09.05 916
185 8월20일 자원하여 섬기는 기쁨 이우철 목사 2017.09.05 1007
184 8월13일 마지막 5분의 심정으로.. 이우철 목사 2017.08.15 1035
183 8월6일 열정의 진득함 이우철 목사 2017.08.11 932
182 7월30일 출애굽기 그리고 히브리서 이우철 목사 2017.08.11 95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