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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예닮교회

목회자칼럼

 

                                

       가정교회가 잘 세워지려면.. 

 

 우리 예닮가족들에게 유익한 글이라고 생각되어 휴스턴 서울교회 이수관 목사님의 칼럼을 옮깁니다.

 

저는 가정교회가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가정교회를 도입하기 전에 가정교회가 펼쳐질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작업에 성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토양 작업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교회의 분위기를 밝고 따뜻하고 신나는 분위기로 바꿔야 하는 것입니다. 성도님들이 구원의 감격을 누리고, 교회를 다니는 것이 행복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절대로 누군가를 데려 오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본인에게도 부담이고 일종의 올무인데 누굴 전도하고 싶겠습니까? 오늘날 성도들이 전도를 안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본인은 어쩔 수 없이 교회를 다니지만,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싶을 만큼 교회 생활이 행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교회 성도님들이 행복한지, 안 한지 어떻게 아는가? 보통은 주일 예배의 분위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성도님들이 무표정한 얼굴로 앉아있고, 열정적으로 설교를 해도 반응이 없고, 그렇게 한 시간 예배를 드리고 돌아가는 분위기에서는 가정교회를 도입해 봐야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가정교회가 성공하려면 먼저 교회의 분위기가 바뀌어야 하고, 교회의 분위기가 바뀌려면 가장 먼저 담임목회자의 신학이 바뀌어야 합니다

 

담임목회자가 자유로운 신앙을 가지고 있어서 행복하고 얼굴에 웃음이 있어야 합니다. 높은 도덕의 잣대로 주위 사람을 불편하게 한다든지, 근접하기 힘든 거룩함이 있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크리스천은 고난을 겪으며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풍요함을 누리지 못하는 분도 곤란합니다. 담임목회자가 먼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확신으로 기쁨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생명의 삶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생명의 삶을 가르치는데 급급할 것이 아니고, 목사님 스스로가 생명의 삶에 은혜를 받고, 그것을 실천하므로 그 안에 있는 자유로움이 신학으로 체득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님들을 볼 때 불만족스러워서는 곤란합니다. 그럴 때 혼내는 설교를 하게 되고 분위기는 침울해 집니다. 성도들에게 실천할 수 있는 정도의 목표를 제시하고 그게 될 때 칭찬하고 격려해서 ‘아! 이렇게 살 수 있구나.’ 하는 성공 체험이 경험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가정교회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교회가 밝고 자유스러운 분위기가 되어야 하는데 그것을 위해서 담임목사의 역할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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