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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예닮교회

목회자칼럼

 

모든 세대를 위한 축제였던 VBS

지난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VBS가 있었습니다. 우리 예닮 교회의 VBS는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와 같은 예닮교회의 중요한 문화로 정착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VBS를 위해 관심 어린 물질로 함께 헌신하고, 바쁜 시간을 내어 기쁨으로 섬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우리 어린 자녀들을 위해서 교회 전체가 움직이는 것을 보면,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이번 VBS를 섬기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격려와 감사를 전합니다.

예전에는 이국교회에서 쓰고 난 VBS 장식을 가져다가 쓰곤 했는데, 이젠 더 작은 교회들에게 양보하고 우리 자체적으로 데코레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내어 예쁘게 데코레이션에 헌신해 주신 분들의 수고가 있었습니다.  VBS 기간에 음식으로 섬겨준 지체들, 식당에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자매님들이 웃음꽃을 피워가며 음식과 간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마치 잔칫날에 함께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었습니다.  등록 첫 날부터 본당로비에서는 참석한 어린이들을 웃음으로 맞으며 티셔츠와 명찰을 만들어 주면서 어린이들을 맘껏 기대에 부풀게 해 주고, 음향과 영상, 그리고 온갖 궂은일을 몸으로 섬겨준 분들이 있었습니다. VBS의 찬양과 율동으로 섬겨준 우리 유스들, 올해는 특별히 Youth Boy들로만 구성된 율동팀이 파워 넘치는 율동으로 섬겨주었습니다. 마지막날 카니발을 맡아서 애써 준 청년들의 수고도 있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서 전도사님을 중심으로 한 교사들의 수고가 VBS를 은혜롭게 마칠 수 있게 한 가장 큰 힘이었습니다. VBS가 있기 몇 주전부터 계속 기도모임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시간을 들여 분반공부와 여려가지 순서들을 준비해 준 교사들의 수고가 없었다면 VBS를 이렇게 아름답게 진행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외에도 눈길이 닺지 않는 곳에서 섬겨준 모든 예닮 가족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한 것은, 이렇게 모두가 함께 정성으로 준비한 VBS가 우리만의 행사가 아니라, VIP들이 함께 있어서 더욱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렸습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아프리카의 속담이 있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는 말입니다. 예닮교회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을 위한 VBS를 몇몇 사람들의 수고가 아닌 예닮교회 모든 지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로 즐길 수 있음이 참 좋았습니다. 늘 지금처럼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달려가는 예닮 가족들이면 좋겠습니다. 예닮 가족들을 계속 만날 수 있어서, 참 행복한 한 주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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