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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획하심은....

sun 2016.10.24 19:04 조회 수 : 1352

안녕하세요? 하나님을 더욱 더 알고 싶어하는 탄자니아 목장에 김선남입니다..

먼저, 불씨를 무슨 의미로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뜻하는지도 모르는 저에게 불씨를 건네 준 정광재 목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생각지도 않은 상황이었고 저희 목장 목자님으로부터 불씨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런 저런 핑계로 불씨를 받은 지 벌써 2개월이 지나서야 이렇게 손을 컴퓨터위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그리고 무엇을 적어야 할지 모르지만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겠습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먼저, 제가 어떻게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미국에 오게 되고 그 과정에서 도움을 주신 감사하신 분들에 대해 몇 글자 적어볼까 합니다..

11월 11일 , 오늘 부터 18일 후면 저희 가족들과 미국에 온지 1년되는 날입니다..

미국에 온 줄은 꿈에도 생각치 못했고, 지금으로부터 2년 전에는 영국으로 가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와 함께 10년 이상 한국 정부 연구 프로젝트를 함께 연구한 선교사가 꿈이셨던 연세대학교 고 김 명훈 교수 ( 48세에 소천하심)님의 도움으로 영국 대학교 학위과정에 통과되었지만  교수님의 죽음으로 인해 그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김 교수님은 아마도 천국에서  현재 저의 모습을 지켜보고 계실것입니다.

그는 저의 동반자요, 형님이요, 스승이자, 교회에 다니시는 분들에 대한 벽을 어느 정도 허물어 주신 형제와도 같은 분이었습니다..

항암 투병중에도 저를 위해 미국에 가서 잘 적응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미국에 가는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고 매일 기도해주셨고  "모든것이 하나님이 계획이십니다. "  마지막 인사를 남긴채  작년 12월에 소천하셨습니다..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하에  고 김 교수님을 통해 제가 미국에 올 수 있는 통로가 열리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한국에서 직장에 대한 스트레스로 이직을 고려하고 있을 무렵 현재 저희 목장  목자, 목녀님을 만난 것 또한 하나님의 계획하에 진행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 연고도 없은 저희 가족에게 배푸시고 섬겨주시는 것은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일이기에 더욱 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H1B 진행할때와 추첨할 때, 항상 기도해주시고 저희 가족의 안전과 건강에 항상 신경써주시는 모습이 이 세상 어떤것과도 바꿀 수 없는 아름다움이며, 그 마음과 행동은 어떤 것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단어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에 있을때 저희를 위해 기도를 해주신 목사님, 정상천 형제님, 김현희 자매님, 신효상 목자님, 딸기 목녀님을 비롯하여 여러 형제 자매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목자 목녀님 그리고 목사님, 교수님을 통해 통로가 되고 조금씩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위에서 처음 다니는 교회도 예닮교회요, 목장도 탄자니아 목장이요, 목사님도 이우철 목사님이요 라고 하시면서 너무 첫술에 배부른거 아니냐며 웃으시면서 말씀들 하십니다.. 맞습니다.. 저희 가족은 다른 교회, 목장, 목사님을 전혀 경험하지 못하고  처음 종교에 대한 관심과 생활을 여기 예닮교회에서 시작하여 비교 대상이 없습니다.. 천만 다행입니다. 첫 설레임을 끝까지 간직하고 싶습니다..

그냥 막 적어서 죄송합니다. 제 불씨는 여기는 마치고 다음 불씨는 저와 함께 생명의 삶을 듣고 있고 수업시간에 항상 활력과 웃음을 주는

김 진수 형제님에게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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